국민연금공단 이사장에 김성주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 내정

국민연금공단 이사장에 김성주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 내정

최종수정 : 2017-11-02 16:46:54
▲ 김성주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.

지난 1년 가까이 공석 상태이던 국민연금공단 이사장 자리에 김성주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내정됐다.

2일 정부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지난 1일 문재인 대통령에게 김 전 의원을 국민연금 이사장으로 임명 제청했다. 이에 따라 문 대통령은 내주 김 전 의원을 국민연금공단 신임 이사장으로 임명할 것으로 예상된다.

앞서 지난달 19일 국민연금 임원추천위원회는 김 전 의원을 포함한 이사장 후보 3명을 복지부 장관에게 추천한 바 있다.

김 전 의원은 지난 19대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에서 활동하는 등 보건복지분야 전문성을 갖춘 것으로 평가된다. 국민연금공단 본사가 이전한 전북 전주 출신이란 점도 높은 점수를 얻은 것으로 분석된다.

한편 국민연금은 지난해 12월 문형표 전 이사장이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 관련 구속기소된 후 올 2월 수감 중 자진사퇴하면서 10개월 가까이 이사장 공석이 이어졌다. 현재 이원희 국민연금 기획이사가 이사장 직무를 대행하고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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